음악을 듣는 방식이 변했다. 과거에는 앰프와 스피커에만 신경 썼다면, 요즘은 디지털 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까지 음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늘었다. 특히 DAC나 사운드카드를 구매한 후 본격적으로 오디오에 빠진 사람들은 케이블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는다. 그렇다면 음질 저하 없이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USB 케이블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순수 실버로 만든 전도성의 차이
일반적인 동(구리) 기반 케이블도 신호 전달에는 충분하지만, 순수 실버 재질은 더 높은 전도성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그러한 특성을 적용한 HiFi 등급의 USB 오디오 케이블로, 디지털 신호의 손실을 최소화하려는 의도가담겨있다. DAC나 외장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신호 경로의 약한 고리가 되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다.
사용 환경에 맞춘 다양한 커넥터 옵션
이 케이블의 강점은 여러 종류의 커넥터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Type-A에서 Type-B로 연결하는 기본형부터 Type-A에서 Type-C, C에서 B, C에서 C 연결까지 가능하다. 최신 DAC나 노트북, 스마트폰과 연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진 요즘, 이처럼 다양한 옵션이 있으면 여러 기기를 한 제품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구매 전에 자신의 기기와 기존 장비 간 정확한 커넥터 규격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놓치면 안 된다.
가격 대비 합리적인 선택지
정상가 188,272원에서 15.44% 할인되어 159,200원에 판매 중이다. HiFi 오디오용 케이블 중에서는 접근성 있는 가격대에 해당한다. 고급 사운드카드나 DAC를 구매한 사람이라면, 신호 경로의 마지막 단계까지 신경 쓰는 것이 당연하다. 그 과정에서 순수 실버 소재의 케이블은 일반 케이블보다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 필요할까
이 제품은 이미 고급 오디오 기기에 투자한 사람, 또는 음질에 민감한 청음가가 고려할 만한 선택지다. USB 케이블이 음질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하고 싶거나, 현재 사용 중인 케이블을 업그레이드하려는 목적이 명확하다면 살펴볼 가치가 있다. 다만 음악 재생이 단순한 취미 수준이라면 굳이 이러한 제품까지 갈 필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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