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찌는 일은 생각보다 자주 생긴다. 만두를 데워야 할 때, 생선을 담백하게 익혀야 할 때, 채소를 살짝 데쳐야 할 때. 매번 냄비와 물을 준비하는 것도 번거롭고, 찐 음식의 풍미도 살리기 쉽지 않다. 특히 가족 수가 많거나 여러 음식을 동시에 찌고 싶을 때는 더욱 그렇다. 이럴 때 찜솥이 있으면 요리의 선택지가 훨씬 넓어진다.
2단 구조로 한 번에 더 많이 조리한다
스테인레스 2단 찜솥 28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개의 찌는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맨 아래는 물을 끓이는 베이스가 되고, 그 위로 두 개의 적층형 용기가 쌓인다. 한 층에는 만두, 다른 층에는 야채를 놓으면 한 번의 가열로 서로 다른 음식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 시간 효율이 뛰어나고, 가스나 전기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테인레스 재질이 주는 신뢰감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과 달리 스테인레스스틸은 내구성이 오래가고 위생적이다. 반복해서 물에 닿아도 녹슬 걱정이 적고, 고온의 수증기에 노출돼도 변형이 적다. 주방에서 오래 사용할 도구를 선택할 때는 재질이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실제 사용에서 확인할 점
다만 구매 전에 염두에 둘 부분이 있다. 찜솥의 크기 선택이 중요한데, 28이라는 숫자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지름인지, 높이인지) 제품 설명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관 공간에 맞는지 미리 재보는 것도 현명한 접근이다.
비슷한 용도의 다른 선택지로는 까사니 쿠치나의 IH 3단스티머 32cm(35,900원)도 있다. 3단으로 더 많은 용량을 원한다면 고려할 만하다.
찜솥을 선택하는 기준
결국 찜솥은 얼마나 자주 찌는 요리를 하는지, 가족 수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간단하고 저렴한 방식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2단짜리 스테인레스 옵션이 무난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더 큰 용량이 필요하거나 IH 조리기구를 주로 사용한다면 다른 모델을 검토하는 것이 현명하다. 13,900원의 가격대에서 기본기를 충실히 하는 제품을 찾고 있다면 한번 살펴볼 만한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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