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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책 한 권을 펴면 종이책은 스탠드를 찾아야 하고, 휴대폰으로 읽으면 알림이 자꾸 끼어든다. 그래서 전자책 리더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이번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보이는 빅미 전자책 리더 B6를 중심으로, 살 때 어떤 부분을 봐야 할지 정리해 보려고 한다.

자기 전 불빛이 거슬리는 독서 습관이라면

이 제품은 6인치 E-잉크 화면을 쓴다. 전자잉크는 액정 화면과 달리 종이에 가까운 느낌으로 글자를 보여주는 방식이라, 눈이 덜 피곤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다만 화면 질감이나 글자 선명도는 직접 손에 쥐어보기 전에는 감이 잘 오지 않는다. 구매 전에 리뷰 사진이나 영상을 몇 개 보고 나서 판단하는 편이 안전하다.

36단계 전면 조명과 4GB+64GB 구성

전면 조명은 36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밤에는 아주 낮게 맞춰 읽고, 낮에는 밝게 올리는 식으로 쓰면 무난할 것 같다. 저장 공간은 4GB+64GB로 적혀 있고, 안드로이드 14 OS에 구글 플레이 E-리더 지원이 붙어 있다. 여러 전자책 앱을 깔아두고 쓰는 사람이라면 이 구성이 실제로 넉넉하게 느껴지는지 확인해 볼 만하다.
비슷한 선택지와 가격 차이

같은 빅미 B6 계열로 묶인 상품들도 함께 보였다. 컬러 E-잉크를 쓰는 2+32GB 모델은 207,200원, 흑백 2GB+32GB 모델은 184,600원, 흑백 4GB+64GB 모델은 242,600원으로 표시되어 있다. 가격 차이가 꽤 나는 만큼 저장 공간과 화면 방식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보는지 먼저 정하는 것이 좋다. 평점이 100%로 뜨는 상품도 있지만 최근 판매량이 55건 정도라, 숫자만 보고 고르기보다 리뷰 내용을 함께 읽는 편이 낫다.
구매 버튼을 누르기 전 확인할 것들

본 상품의 할인가는 215,296원, 정상가는 246,772원으로 표시되어 있고, 평점은 94.8%, 최근 판매량은 2,682건이다. 다만 할인가와 쿠폰 적용 여부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결제 직전에 다시 확인해야 한다. 옵션은 저장 공간 구성에 따라 나뉘는 상품도 있어 선택지를 꼼꼼히 보는 것이 좋다. 해외 판매 상품이라 배송 기간과 통관 여부도 미리 체크해 두면 받은 뒤 당황할 일이 줄어든다.
결국 밤에 조용히 글을 읽는 시간이 많고, 스마트폰 화면보다 편하게 책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릴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컬러 콘텐츠나 영상 감상을 주로 생각한다면 다른 선택지와 비교해 보는 편이 좋다.
함께 비교해볼 알리 상품
가격과 옵션은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최종 금액과 쿠폰 적용 여부는 상품 페이지와 결제 단계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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