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 케이블 정리가 고민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제품이 있다. 베이스어스의 160W 15-in-1 USB C 허브는 단순한 포트 확장기가 아니라, 멀티태스킹을 위한 작은 ‘워크스테이션’처럼 동작한다. 특히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연결했을 때 여러 주변기기를 동시에 활용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선택지다.
한 번 연결로 끝나는 케이블 관리
15개의 포트를 갖춘 이 허브는 USB C 입력 하나만으로 여러 기기를 동시 연결 가능하게 해준다. HDMI 포트 2개가 있어서 멀티 모니터 환경을 구성할 수도 있고, 각각 4K@120Hz와 4K@60Hz 해상도를 지원한다. 한 손으로 들을 수 있을 만큼 컴팩트하면서도 데스크톱 작업에 필요한 웬만한 연결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핵심이다.
무선 충전 기능의 실용성
Qi2.2 규격의 25W 무선 충전기가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을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충전된다. 허브에 노트북을 연결한 상태에서 스마트폰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는 뜻이다. 별도의 충전 어댑터를 찾아 다닐 필요가 줄어든다.
전력 공급 능력이 중요한 이유
180W GaN 어댑터가 함께 제공되는데, 이는 고성능 노트북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동시에 여러 기기에 전력을 나눠주면서도 충전 속도가 떨어지지 않는 구조다. 다만 사용하는 모든 포트를 동시에 최대 전력으로 활용할 경우 어떤 우선순위로 전력이 배분되는지는 직접 사용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자.
가성비와 가격대의 균형
정상가 265,426원에서 61.78% 할인된 101,443원에 판매 중이다. 같은 기능을 여러 제품으로 나눠 구매하는 것보다 비용 효율이 좋다. 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결코 작지는 않으므로, 정말로 여러 포트가 동시에 필요한 사용자인지 먼저 판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 허브는 재택근무를 하거나 많은 주변기기를 써야 하는 크리에이터, 개발자 같은 사용자에게 어울린다. 반대로 노트북만 충전하고 가끔 외장 저장장치를 연결하는 정도라면 훨씬 간단한 선택지도 충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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